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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리는 게임은 처음으로 클리어 한 포켓몬스터 레츠고 ! 피카츄입니다.
포켓몬스터 게임을 골드나 X 나 울트라 썬 등으로 시도해 봤지만 맨날 중간에서 포기해서
클리어 못했는데 스위치 판로는 1년만(?)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레츠고 피카츄는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좋지 못한 그래픽, 음성 없음, 1세대밖에 안 나옴 등등.
하지만 1세대를 가장 좋아하고 단순한 시스템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이런 점이 더 게임을 하기에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다고 그래픽 나쁜 거랑 음성 없는 건 좀....)
중간에는 아들에게 스위치를 뺏겨서 진행하지 못하고 접어 놨었는데 겨우 시간 내서 엔딩을 봤습니다.
그런데 엔딩을 보니 엔딩 이후 가 진짜 시작이더군요. 날아다니는 거라던가 숨겨진 요소 등등!!
포켓몬 소드, 실드까지 나온 지금이지만 포켓몬을 접해보지 않은, 옛날 세대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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