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1 첫 해외출장 II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다음 출장지인 아르헨티나로 가기위해 공항으로 출발했다. 짧은 시간이라 아쉽지만새로운 나라로 간다는 마음이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아르헨티나는 아마 2박3일 정도 있었다. 9월초였는데 3일내내 흐렸던 것으로 기억난다. 부에노스아이레스하면 기억나는건 해피투게더... 영화에 나오는 거리가 나오나 생객해 보려 했다. 거리의 느낌은 브라질과는 달랐다. 유럽풍(?)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보도도 로마와 같은 돌로된 길이였고 건물들의 모습은 스페인과 비슷해 보였다. 철장문의 색과 건물 벽 색상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아르헨티나는 목축업이 유명한 나라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오는데 넓은 평야에서 소를 키우는게 기억난다. 그래서 그런가 스테이크는 엄청싸다. 기억에는 한국에서는 3-4만 할 스테이크가.. 2021.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