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1 이직을 꿈꾸다 현재 회사에 입사한 지 7년 정도가 되었다. 이 회사에 입사할 때는 퇴사 당일 그냥 협업하던 업체에 퇴직인사를 하는 도중 T.O가 있다고 입사제안을 받았고 입사하기로 한 회사는 거절하고 이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다. 그리고 7년이 지났다. 지나고 보니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많은 일도 있었다. 신규 프로젝트도 해보고 다른 부서 이동도 해보고 해외출장도 가보고 남이 하기 싫은 일 받아서 하기도 해 보고.. 여러 일이 있었다. 그러는 도중 아는 동생이 이직을 제안했다. 생긴 지 10년도 안된 회사이지만 이름만 대면 웬만한 사람도 아는 회사였다. 게다가 하는 일도 적성에 맞는 파트였다. 그런데… 떨어졌다 ㅋㅋㅋㅋㅋ 면접에 실패했다 ㅋㅋㅋ 그리고 1년 후 다시 새로운 T.O가 났다 해서 재 시도를 했다. 그리고 처.. 2024. 9. 16. 이전 1 다음